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북한 수소폭탄 실험] 박 대통령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 필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이번 (수소폭탄) 핵실험은 동북아의 안보 지형을 뒤흔들고 북한 핵문제의 성격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이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일명 지하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강력한 국제적 대북제재 조치 등을 통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는 핵실험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며 "유엔 안보리의 강력제재와 동맹·우방국의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미 방위태세를 강화해 북한의 도발시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