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6일 (수)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출범식에는 이번 스프링 시즌 10개 참가팀의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들어보는 자리를 가진다. 더불어 참가팀들의 운명을 가를 대진표 추첨 행사와 전체 팀 엔트리를 공개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출범식의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100석의 좌석이 선착순 무료로 개방된다.
이어서 1월 8일 (금) 오후 12시에는 e스포츠 및 게임 분야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편성 시간과 중계진 구성 등 방송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함께 그동안 팬들에게 지적되었던 옵저빙 시스템의 개선안과 티켓 예매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점 등이 발표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OGN은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초청,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1월 10일 (일) 낮 1시부터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OGN LoL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L.OGN) 을 통해 오는 1월 7일 (목) 오후 5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개별 연락이 취해진다.
2016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질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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