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SBS 박정훈 부사장 (우)룽투코리아 양성휘 회장 |
룽투코리아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SBS 박정훈 부사장과 룽투코리아 양성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와 2015 SAF의 플래티넘 스폰서십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5 SAF의 최상급 후원사인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면서 한류 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룽투코리아는 '2015 SAF 오프라인 페스티벌'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회사의 게임과 교육 서비스 '와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게임 쿠폰, 와콩홈스쿨 무료 수강권, 머그컵,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015 SAF의 SBS 연말 3개 시상식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에서 룽투코리아 브랜드 상을 시상한다. 특히, 지난 27일 진행된 가요대전에서는 인기 아이돌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룽투코리아 올해의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사 SBS가 주최하는 2015 SA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만큼 룽투코리아의 문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의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AF는 2015년 SBS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국내 최초 방송콘텐츠 축제로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 등 연말 시상식은 물론 SBS 인기드라마,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25일부터 31일 까지 진행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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