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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꽃보다 청춘', 노브레인의 끝판왕…경험없는 이들의 좌충우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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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나영석PD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나영석PD는 한 매체를 통해 "이번 여행도 즐거웠다"면서 이전 '꽃청춘'과 비교해 "이적, 유연석 등 여행 경험이 많거나 언어를 잘하는 브레인이 한 명씩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니다. 여행 경험 없는 이들이 모인 좌충우돌 여행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예능에서 많이 나왔던 분들이 아니라 재밌는 모습이 많이 보일 것 같다"면서 "몇 부작으로 편성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청춘스타들이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또 다시 히트를 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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