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리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도 러크나우 메트로공사(LMRC)가 발주한 420억원 규모의 메트로(지하철) 사업관리 및 감리 국제입찰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정부의 러크나우공항과 인근 도시인 문쉬 풀리아를 남북으로 잇는 22.9㎞의 지하철 건설 사업으로 철도공단은 차량, 신호 등 철도시스템과 품질·안전·시운전 등의 사업관리 및 감리를 담당한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