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다양한 직업군과 방대한 스케일, 높은 자유도를 선보이는 오픈 월드 MMORPG로, 오는 12월 17일 대망의 공개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공개시범 테스트에는 캐릭터 레벨이 최대 280까지 오픈되며, 약 200개 이상의 맵과 1,700종 이상의 몬스터 등 방대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길드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의 신규 직업 등 새로운 콘텐츠도 대거 오픈 된다.
이용자는 레벨 제한 없이 방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소드맨', '아처', '클레릭', '위자드' 총 4종의 직업을 시작으로 최대 7단계(랭크)까지 전직을 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1일부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15일부터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개시범 테스트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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