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7일 원주본사에서 산·학계의 기술수요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16년도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p>
<p>이번 간담회는 정부 3.0에 따라 광해방지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 및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일선 현장업무담당자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이다.</p>
<p>공단은 지난 7월부터 현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산업계, 학계로부터 토양분야 5건 등 총 21건의 기술수요를 파악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통해 구체적인 내년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p>
<p>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광해방지분야 자립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원천기술에 대한 지식재산의 지속적 축적과 더불어 정부3.0에 따라 산학계 및 사업현장과의 소통협력으로 현장적용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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