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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해외광해방지사업 동반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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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3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해외광해방지사업 동반성장협의회 및 광해협회,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을 초청해 2015년도 글로벌 동반성장워크숍을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 후원으로 개최했다.</p>

<p>공단은 워크숍을 통해 향후 추진될 국·내외 사업계획 및 광해관리 연구 동향·계획 등을 공유,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공단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p>

<p>이번 워크숍은 정부 3.0이라는 기조 아래 내년도 국내·외 사업에 대한 사전공개 및 정보공유를 실시해 기업이 사업정보를 찾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절감되도록 했다.</p>

<p>또한 공단과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했던 중소기업의 사례공유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광해방지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p>

<p>백승권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공단은 기업과의 협쩜?통해 국내·외 광해방지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형 광해관리모델의 글로벌시장진출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협업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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