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기 기자 ] 네이버가 지역 소상공인의 모바일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2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단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역 상권, 관광 활성화 및 농특산품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는 전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을 한다.
네이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단은 지역 상권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강원도 내 7개 상권과 5개 전통시장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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