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네이버, '밴드 피드' 첫 선…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관련종목

2024-10-27 18:2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30일 그룹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에 이용자의 사용 패턴과 활동성 등을 고려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피드'를 선보였다.

    피드는 게시글이 올라간 시간, 댓글, 좋아요 등과 이용자의 밴드 활동성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게시글이나 추천 밴드 정보 등을 제공한다. 개별 밴드에 일일히 들어가지 않아도 게시글의 이미지 썸네일과 함께 댓글쓰기나 공유하기 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한 밴드가 많은 유저의 경우 피드를 이용하면 밴드에 올라온 인기 게시글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이용자는 관심사에 맞는 밴드 모임과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그룹형 SNS에서 피드 메뉴를 도입한 것은 세계 최초 사례"라며 "피드 메뉴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멤버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뱅크 "3년 내 흑자전환…연간 4조원 경제효과 기대"] [카카오뱅크 "내년 하반기 인터넷전문銀 서비스…동남아도 진출"] [이디야커피, '1000원대 커피' 등장에도 나홀로 고속성장…비결은?] [빗길·진흙길도 걱정 없다, 포드 익스플로러 2.3] [잘 나가는 창고형 마트…두자릿수 매출 성장 '살아있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