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전국 치매 고위험군 고령자의 치매 예방 사업을 위해 운영하는 ‘국민건강 총명학교’ 수료식을 열었다. ‘국민건강 총명학교’는 KB금융그룹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인지기능, 신체기능, 사회성 강화,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영역별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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