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전문 매체인 17173.com는 "더나인과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2' 중국 퍼블리싱 운영권에 관해 5년간 계약을 했다. 더나인과 360의 합작사에 투자, 4년간 계약금만 500억7225만 원, 총 4.5억 달러(514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2008년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치로만도 연매출 1조 5000억 원, 전세계 회원 수 5억 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600만 명으로 중국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특급 흥행작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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