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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프나틱', 게이밍 기어 산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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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게임단 '프나틱(fnatic)'이 게이밍 기어 산업에 발을 내딛었다.

지난 17일, 프나틱은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 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 '프나틱 기어'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나틱 기어'는 기존에 스틸시리즈를 통해 시장에 출시되었던 '프나틱'의 이름을 사용한 게이밍 기어와는 달리, '프나틱'이 독자적으로 시도하는 새로운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이다.

웹사이트의 전문에 따르면 '프나틱 기어'는 e스포츠를 위해 디자인 된 프로페셔널한 기기로 Func Inc가 개발했다. 제품 판매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gogo를 통해서 진행하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출시 예정 제품은 마우스 'FLICK', 키보드 'RUSH' 그리고 마우스패드 'BOOST'와 'FOCUS'로 총 4종이다.</p>
<p>'FLICK'은 프로게이머가 설계에 참여한 옵티컬 마우스로, 검증된 센서인 픽스아트 사의 ADNS 3310을 사용해 e스포츠에서 요구하는 정확성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또 'RUSH'는 유명 키보드 업체인 체리의 체리 MX 스위치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로, 청축, 적축, 갈축의 세 종류로 제작된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게임단 '프나틱'은 2002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명문 프로게임단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다양한 종목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워크래프트3의 전설, 장재호가 소속해 있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일명 '롤챔스'라고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2015'에서 4강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인 'ReginOver' 김의진과 'Huni' 허승훈이 소속됐다.

'프나틱 기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 (https://fnaticgear.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현학 대학생 명예기자(청강대)</p>

정리=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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