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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동절기 연탄품질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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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연탄소비자 보호를 위해 동절기 연탄소비 급증에 따른 저품질 연탄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2015 연탄품질검사 T/F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p>

<p>T/F팀은 2인 1조 3개 검사반, 1개 지원반 등 공단 석·연탄 전문가로 구성해 전국에 가동 중인 46개 연탄공장을 수시 방문,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2016년 3월까지 정기(법정)검사 외 별도 연탄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p>

<p>또한 이날 T/F팀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품질검사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선언'으로 청렴 의지를 다졌다.</p>

<p>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동절기 대표적 서민연료인 연탄품질의 안정을 위한 업무수행에 있다"며 "바르고 정직한 공기업 이미지를 유지하고 국민 에너지 복지향상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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