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57세의 주병진이 리얼 예능 신고식을 치루는 프로그램은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
<개밥 주는 남자>는 반려견을 키우는 세 남자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출연으로 최초로 사생활을 공개하게 된 주병진은 200평의 집에 사는 홀로 사는 독신남. 반려견을 키우면서 360도 바뀌게 된 주병진의 좌충우돌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
주병진과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하는 두 남자는 배우 김민준과 농구선수 출신의 현주엽.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터프가이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김민준은 최근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이사까지 감행할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현주엽은 두 아들 키우기에도 벅찬 그의 아내가 반려견 키우기에 반대하지만, 아들들의 열렬한 지지로 반려견을 키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개밥 주는 남자>의 최윤아 피디는 “설 자리를 잃어버린 남자들을 위한 구급처방 같은 프로그램으로, 밥 주는 주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한결같은 충성을 보여주는 반려견의 모습에서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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