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5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종합 전시회다.</p>
<p>올해는 예년의 3배 이상으로 물리적 규모를 키우고 국내외 400여 개 기업과 1,500 부스가 참가한다.</p>
<p>해줌은 이번 전시회에서 햇빛지도, 전기료 시뮬레이션 등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가정용 또는 판매용 태양광 설치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p>
<p>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태양광 전문가가 2000건 이상의 컨설팅 진행 노하우를 살려 사업성 검토를 비롯해 제품, 시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p>
<p>태양광 발전사업은 모든 설치장소의 특성이나 소비자의 자금 현황 등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p>
<p>전기료 시뮬레이션은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가 활용할 수 있다. 해줌의 전기료 계산 프로그램에 직접 주소와 전기료를 입력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후 얼마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p>
<p>특히 가상 설치 효과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을 통해 실제 태양광 설치 현장과 설치를 완료한 고객들의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가정용 태양광 설치비를 고민하고 있다면 태양광 대여사업자인 해줌에서 가정용 태양광 렌탈에 대한 상담과 신청도 가능하다.</p>
<p>권오현 대표는 "그동안 해줌은 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과 상담이 이뤄져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온라인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소비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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