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개발자 중 한 명인 김태곤 상무는 국내 온라인,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일군 주역이다. 특히 패키지,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모든 플랫폼에서 다수의 흥행작을 만들어 내며 게임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개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월에는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와 함께 게임 전문 개발사 '엔드림'을 설립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대작들을 선보여 왔기 때문에 향후 조이시티와의 시너지를 통해 개발할 게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번 신규 이사 선임을 계기로 신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한층 체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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