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쏘나타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회 '쏘나타 헤리티지'를 개최한다.현대모터스튜디오 5층에서는 1~4세대 쏘나타가, 4층에는 5~7세대 쏘나타가 전시된다. 이 중 7세대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현대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출시한 300대 한정 생산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쏘나타가 고객과 함께 해온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쏘나타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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