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오는 5~6일 두산그룹과 함께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기간 재단은 동대문 일대에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추첨,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 선수 사인회, 가수 공연 등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광장시장에서 황학동 풍물시장에 이르기까지 행정구역상 동대문 일대 20여 개 동에서 발행된 영수증을 제시하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일개 쇼핑몰 단위가 아니라 광범위한 지역을 아울러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재단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동대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페스티벌 관련 상세한 내용은 쇼핑몰 두타 홈페이지(www.doota.com)에서 찾을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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