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눈길 사로잡는 면세점 상품
중국 칭망신문 "쇼핑 추천 장소는 바로 서울 시내면세점"
사진출처: 중국 칭망신문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화장품과 특산품, 메이크업 제품, 전자용품 등 모든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면세점. 중국 칭망신문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제품을 선별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설화수 윤조 에센스 설화수 단품 제품 중 베스트셀러다. 클렌징 폼을 한 후 사용하게 되면 효과가 좋다. 연한 약초 냄새가 나 한방화장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건조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얼굴을 더 탄력 있게 만든다.
■려 샴푸 려 샴푸는 한방약초의 정화 작용을 극대화한다.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두피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려 샴푸는 색깔에 따라 5개 라인을 가지고 있어 각 효능과 효과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에센스 3초마다 1병이 팔리는 것으로 중국에 알려져 있다. 기초 보습 역할을 하며, 처음 사용할 때는 끈적한 감이 있지만 모두 피부에 흡수돼 재생능력을 돕는다.
■J.ESTINA 목걸이 한국 드라마 속에서 작은 왕관 모양으로 생긴 목걸이가 낯설지 않게 나온다. 중국 현지에 전문 매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한국 방문 시에 마음껏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정관장 홍삼차 한국인삼의 유명함은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겠다. 한국 고려인삼은 체력 보충을 해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건강을 돕는다. 홍삼차를 챙겨 먹으면 몸에 좋을 것이다. 지갑에 여유가 있다면 20년 이상 홍삼을 구매하는 것도 좋겠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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