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윈은 최근 구글 본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GCP for Startups Program (GCP)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GCP는 스타트업을 위한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일정 조건을 갖춘 스타트업 회사에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10만 달러(약 1억1450만 원) 상당의 지원과, 365일 실시간 고객 지원, 테크니컬 솔루션 등을 지원한다.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트업인 스냅쳇, 칸 아카데미 등이 GCP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오윈의 김규태 본부장은 "이번 구글의 지원을 통해 시장 확대와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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