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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에콰도르에 세 번째 방과후 학교 개교…‘착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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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에콰도르에 세 번째 방과후 학교 개교…‘착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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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FNC가 남미 에콰도르에 방과후 학교를 개교했다.

10월23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남미 에콰도르에 세 번째 ‘러브 에프엔씨 스쿨(LOVE FNC 스쿨)’을 개교했다.

러브 에프엔씨 스쿨 프로젝트는 FNC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으로 교육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전 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2012년 밴드 씨엔블루의 후원으로 설립된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소재의 1호 학교와 이듬해 잦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빠그라이에 위치한 2호 학교에 이은 개교다.

이와 관련 담당자는 “해당 지역 인구의 57%가 비경제활동인구다. 그 중 대부분이 무직상태로 분류되는 일용직 노동자와 싱글맘이라는 인구센서스 결과를 검토한 결과 아동들의 학업을 도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3호 학교를 통해 마약은 물론 성폭력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역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C는 러브 에프엔씨 스쿨 프로젝트를 포함해 각종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착한 나눔을 실되構?있다.

지난 2008년 11월 국제구호 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현재까지 80여명의 아동과 결연하고 있으며,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그 이듬해부터 기아대책 한톨나눔축제의 홍보 대사를 맺고 있다.

특히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는 직접 교가를 작사·작곡해 1호 학교인 씨엔블루 스쿨에 교가로 선물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걸그룹 AOA, 개그맨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등이 소속됐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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