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 자산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회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서울 중구 을지로 5길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는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문가가 국내외 선진사례와 전략을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 장기화 추세 속에서 자산배분 패러다임의 변화와 DB 퇴직부채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퇴직연금 자산운용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저금리의 투자환경이 지속되면서 원리금보장상품을 중심으로 한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자산운용은 많은 변화가 필요해졌다"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비롯해 다양한 퇴직연금 자산운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퇴직연금 관련 다양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퇴직연금스쿨, 사무담당자 업무처리 교육을 위한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등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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