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0.3대 1, 평균 3.4대 1 청약경쟁률
우미건설은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 2순위 청약결과 최고 10.3대 1, 평균 3.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전체 752가구 모집(특별공급분 9가구 제외)에 2575명이 접수했다. 84㎡C형이 99가구에 1021명이 접수해 청약 경쟁률이 10.3대 1로 가장 높았고, 84㎡B형은 274가구에 834명이 청약,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8일 1순위에서는 84㎡A형이 379가구에 503명이 청약, 1.33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정경구 분양소장은 “평택은 삼성전자 공단개발, KTX 개통, 미군부대 이전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80만의 대도시로 성장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면서 “대형 주방팬트리 등 서비스 공간이 풍부하고 배다리수변공원 조망등이 가능해 청약자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