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배수지(미쓰에이 수지)가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제작 (주)영화사 담담, (주)어바웃 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주연의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소리를 운명으로 살아온 채선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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