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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정부 3.0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개방 기조에 맞춰 지역 소재 중소 콘텐츠기업에게 제공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법률, 금융, 마케팅 등 분야에서 중소 콘텐츠 기업이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참가기업과 1:1 맞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 서비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6일(금)까지 이메일(sa_mnc@naver.com) 또는 전화(1566-1114)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경화 해외진출지원센터장은 "중소 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이외에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수출 관련 상담서 洲보?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수출정보시스템'을 12월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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