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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이브릿지 코리아 사업단, "청년 일자리 창출 남미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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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이브릿지 코리아 국제화 사업단(단장 임병학 국제무역유통학부 교수)은 중남미 신흥시장에 진출한 국내외 제조업체에 파견할 스페인 어학과 무역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단은 최근 이 대학 스페인어학과(학부장·김우성 교수)와 공동으로 멕시코 취업 제조현장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뉴보레온 주 몬테레이 지역에 위치한 UANL 대학의 교수진, 현지 기업체 등과 협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멕시코 국립대학인 UNAM의 아달베르토 산타나 헤르난데스 소장과 멕시코 현지에서의 이브릿지 사업단 운영을 위한 교육협약도 체결했다,

올해 사업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가 과정 학생은 14명으로 멕시코 현지 교육은 내년 1월11일부터 4월8일까지 진행된다.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비즈니스 스페인어와 커뮤니케이션 회화, 한-멕시코 비즈니스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기초회계,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멕시코 노사문화, 멕시코 정치 경제 역사 지리 기업실무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멕시코 전문 무역인력으로 양성키로 했다.

임병학 사업단장은 “브림스 어디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해마다 60명씩 향후 5년간 300여명을 브림스 전문 취업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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