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신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로 설립한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이 19일 국토교통부에 사업면허를 신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해공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에 이어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한 에어서울 설립을 추진해왔다. 아시아나는 지난 3월 가칭 서울에어 설립을 결의한 뒤 태스크포스를 구성했고, 4월 초 공식 명칭을 에어서울로 결정했다.
아시아나는 5월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4월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사고 등의 여파로 지금까지 신청이 미뤄졌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무료선착순_한경 가치투자 강연회]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