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와 ‘폴 바셋(Paul Bassett)’이 락토프리우유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 우유가 들어간 커피 음료도 멀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매일우유는 폴 바셋에서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종류의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폴 바셋 전 매장에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를 주문한 고객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 시 같은 제품 180ml를 증정 받는다. 각 매장 별로 이벤트 당첨인원은 일일 선착순 50명이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폴 바셋은 고객들이 커피 제조 시 사용되는 우유를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우유 오리지널’,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1%’ 3종을 선택사항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우유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이 카페에서도 걱정 없이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폴 바셋에 다양한 종류의 우유를 공급하고 있다”며 “매일우유와 폴바셋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체질에 맞춘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즐기는 것은 물론,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우유 섭취 습관을 갖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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