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산업물류세미나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 103호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영진GLS, 천마물류㈜가 주최하고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손병석 박사 사회로 여기태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의 개회사와 최성을 인천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인천대학교와 영진GLS, 천마물류, ESRI(ARC INFO GIS)의 단체 업무협약 MOU(업무협약)도 맺는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인석 ㈜영진 GLS 대표는 유라시아와 코카서스지역 물류네트워크를 활용한 복합물류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김영삼 ㈜글로벌로지테크 대표는 국내 제조기업의 생산자재물류(사내물류) 경쟁력 향상 방안을, 김필립 천마물류㈜ 대표는 공급사슬관리 개념의 적용을 통한 커피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정성태 유한킴벌리 수석부장은 신유통체계상의 패키징 물류와 이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이후 이상원 박사(물류학)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는 김병화 대우로지스틱스 본부장, 송기재 판알피나코리아 전무, 송인석 영진GLS 대표, 김영삼 글로벌로지테크 대표, 정성태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등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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