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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노영민의원, '이러닝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2015년 스마트러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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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한 '2015년 스마트러닝 세미나'가 13일 국회에서 열렸다 - 사진제공 노영민 의원실
<p>'이러닝산업'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콘텐츠 수출을 위한 글로벌 게이트웨이 구축 및 대·중소기업 협력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p>

<p>새정치연합 노영민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은 13일(화)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5년 스마트러닝 세미나'를 개최하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p>

<p>스마트 러닝포럼, 스마트러닝포럼, 한국이러닝산업협회가 주관 한 이번 세미나는 국회의원, 정부부처, 산·학·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p>

<p>기조연설은 '코트라 IT사업단' 한상곤 단장이 'IT·융합산업의 국제정세 및 글로벌화 방안'등 4건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p>

<p>노영민의원은 "최근 스마트 환경의 도래로 인해 이러닝을 포함한 우리의 교육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이후의 신시장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도전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이러닝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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