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기준금리를 1.50% 동결 이후, 코픽스 신규 1.56% 기록하면서 최저 수준으로 다시 인하되었다. 코픽스 금리는 매월 15일 오후 3시에 공개된다.
주요 시중은행은 코픽스 신규를 변동금리에만 적용시켜주며, 고정금리는 금융채· MOR · KORIBOR 등 매일 바뀌는 이율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참고로 융자는 서류접수하는 시점이 아닌 자금이 실행되는 기표일 예 최종 금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이율 차이가 크지 않다면 코픽스가 조금 더 안정성을 갖는다.
금융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세 및 전세보증금 급등으로 가처분소득 대비 주거비가 과도하게 높아진 현재가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절약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기존에 3.7% 금리로 주택 여신을 받은 B씨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라는 뉴스를 많이 접하였지만, 생활이 바빠서 신경을 쓰지 못 했다. 그러나 옆집 이웃의 이자가 2%대 최저금리 담보여신을 했다는 소리에 무척 놀랐다.
B씨는 신용등급도 월등하며 똑같은 아파트 같은 층수에 규정도 비슷한데, 금리가 1% 정도 차이가 나면서 갈아타기를 결정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주택대출은 계약 기간이 보통 30~35년으로 장기간 玲育?많기 때문에, 이율 차이가 0.1%만 되더라도 엄청난 금액이 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조건들을 간단한 통화만으로도 너무나 쉽게 알아볼 수가 있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hk-bank.co.kr 1600-2599)는 유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정금리를 권한다면서, 이것은 본격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하는 시점이 도래하면 큰 부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상담사들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의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제안해준다. 또한 간단한 부동산 시세 확인만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하며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 상품분석팀에서는 “1금융권(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농협은행·제일은행·기업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새마을금고·보험사) 등에서 제공하는 최저금리와 조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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