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주인공 이진애 역의 배우 ‘유진’의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룩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1회에서 이진애(유진)와 강훈재(이상우)가 함께 지하실에 갇히면서 폐쇄공포증을 고백하는 강훈재를 이진애가 따뜻한 포옹으로 안정시키는 힐링 커플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 때 유진이 선보인 모던한 패션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에스닉한 무드가 느껴지는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노멀한 의상에 베이지 컬러의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함께 착용하여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가방을 매치함으로써 이진애 만의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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