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가수 현숙(가운데)과 방송인 김혜영(오른쪽)이 지난 18일 서울 명동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에서 ‘1일 점장’으로 일했다.
두 사람은 세븐일레븐 유니폼을 입고 직접 상품 진열, 청소, 고객 응대 등을 했다. 이날 점포에서 상품을 산 뒤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은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드립커피 이용권, 고래사 어묵 세트 등을 받았다. 이 행사는 세븐일레븐 재능기부 일자리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익금은 22일 서울 수유동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경로잔치에 쓰인다. 또 세븐일레븐은 21일 점포 경영주들과 함께 서울 상도동 밤골마을을 방문해 쌀 100포대와 간식을 전달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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