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문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18일 선박안전기술공단 국정감사에서 “선박안전검사를 수행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공단 소속의 선박검사원 수가 114명인데 올 들어 8월까지 검사한 선박 수는 13만2902척에 달해 1인당 매일 평균 8건의 선박을 검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선박안전을 위한 검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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