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종신이 ‘심폐소생송’ MC 발탁됐다.
9월10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측에 따르면 윤종신이 MC에 발탁돼 개그맨 유세윤과 호흡을 맞춘다.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으로, 앞서 개그맨 유세윤이 MC로 확정된 바 있다. 여기에 윤종신이 MC 합류를 결정하며 투톱 MC를 완성하게 됐다.
이와 관련 ‘심폐소생송’ 관계자는 “윤종신은 음악적인 부분에 굉장히 존재감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고, 예능감 역시 뛰어나 ‘심폐소생송’ MC의 최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며 “ 때문에 기획 단계부터 윤종신을 MC로 염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심폐소생송’은 추석 파일럿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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