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일주일 만에 장중 반동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4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30%) 오른 3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와 C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총합은 1만7450주 순매도다. 아모레G도 1.62% 오름세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향으로 화장품 업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아모레퍼시픽은 확고한 브랜드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은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화장품은 단순히 가격에 의한 판매량이 좌지우지 되는 소비재가 아니고, 경기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필수소비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洲?!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