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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련 박영일 회장, "우리경제 저변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산학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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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의 미래 신성장 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 방안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박영일 회장 (사진=정승호 기자)
<p>'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이하 신경련)는 9월 1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미방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기업인, 학계, 언론계, 연구원 등 7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기업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방안' 정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p>

<p>이번 정책 세미나는 기업의 생존이 점점 어려워지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각 집단주체들이 함께 새로운 미래경제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p>

<p>세미나 시작에 앞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은 "우리의 길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지만 그중에 반드시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경제가 살아나고 제정이 튼튼해져서 국민의 여유로운 행복한 삶"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p>

<p>이어 신경련의 박영일 회장은 "선도기업과 한국경제의 미래를 짊어질 지역연합회 대학들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모두 발언을 했다.</p>

<p>박 회장은 "각 지역대학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인력·전문가들이 잠재가능성은 크지만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를 추진해나갈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선도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한국 경제 발전의 건강한 성장대안이다"고 강조했다.</p>

<p>또한 박 회장은 "최근 경제악재로 인하여 침체된 내수와 대외적 시장 여건으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라 전제한 뒤 " 흥망성쇠의 갈림길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기업이란 새로운 제품군 개발과 신시장 창출 역량을 지니고 미래예측을 통해 다가올 리스크를 대응하는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라고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켰다.</p>

<p>마지막으로 "선도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발굴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더불어 '신성장문화'를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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