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워스 볼)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하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이 위험한 실험에 연관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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