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홍수아를 향한 팬들의 선물공세가 뜨겁다.
9월1일 소속사 웰메이드쇼21 측에 따르면 홍수아의 한중 연합 팬들이 영화 ‘포졸’(감독 김홍선) 촬영장에 80인분의 한정식 도시락과 커피차를 준비, 밤샘촬영과 더위로 고생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이번 선물은 홍수아의 한국과 중국 팬들이 연합해 준비한 것으로, 홍수아는 더위와 지방촬영으로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던 상황에서 팬들의 선물에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녀를 연상케 하는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며 인증샷을 찍은 홍수아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포졸’은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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