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추석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판매시설 18개소, 전통시장 1개소, 종합여객시설 1개소, 공연시설 4개소, 영화관 3개소 등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 및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총27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이다.
시 안전총괄과와 시설관리부서 공무원,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 주요 구조 결함여부, 전기·기계·승강기·가스·소방 분야 등 전반에 걸쳐 안전여부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추석 명절 기간 이용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