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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경주에 첫 디지털 면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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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실크로드 경주 2015'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청신호'</h4>
<h4>한류문화체험공간 '스타에비뉴'…이민호와 손 맞출 기회 '하오'</h4>
롯데면세점이 지난 주 금요일부터 경주엑스포공원 내에 국내 최초로 디지털 면세점을 열고, 관람객들에게 제품판매와 동시에 한류문화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공원 문화센터 내에 452㎡(약 27평) 규모로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을 포함한 연말까지 운영되며,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물품을 주문할 수 있는 '홍보관'과 한류문화체험공간인 '스타에비뉴'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문·중문·영문·일문 등 4개 국어 주문·홍보 시스템을 구축해 관람객들의 쇼핑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측은 향후 경주시와 협의를 통해 행사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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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체험 공간으로 한류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김수현과 이민?등 31명의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모델들이 출연한 다양한 영상을 상영하고, 한류스타들의 이미지로 꾸며진 스타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끔 꾸몄다.

롯데면세점 관계자에 따르면 "본 홍보관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행사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면세제품 주문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동안 유커 등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열린 롯데면세점 홍보관 개관식에는 경주시 김남일 부시장,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부문장, 노재승 롯데면세점 커뮤니케이션 팀장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이달 21일 개막해 경주 보문단지 내 엑스포 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59일간 열린다.



백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aekj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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