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락 기자 ]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도중에 맛집 정보를 공유하고 바로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인 식신핫플레이스를 서비스하는 씨온은 SK텔레콤의 통화 앱인 ‘T전화’를 통해 통화를 하면서 상대방과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식사 장소를 정하기 위해 미리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하거나 상대방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하며 장소를 정할 필요가 없다.
식신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남긴 맛집 리뷰 등을 바탕으로 지역 맛집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150만명가량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T전화 서비스에서는 전국 인기 맛집 2만5000여곳을 엄선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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