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의 ‘ 사랑스러운 파리지엥 스타일이 화제다.
어제 5일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과 윤두준, 양요섭, 박희본의 좌충우돌 파리 여행기를 담아냈다. 파리여행에 자신감을 드러낸 서현진은 지하철 티켓을 끊는 순간부터 노트르담 성당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허술하지만 귀여운 면모를 과시한 가운데 그녀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룩을 선보인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핑크톤 티셔츠에 캐주얼한 네이비 컬러 팬츠를 매치해 켱쾌한 느낌을 주었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추럴룩에 플라워 패턴의 백팩을 매치해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파리지엥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
이날 서현진이 착용한 플라워 프린트의 가방은 캐스키드슨의 AW신제품 ‘멀티 스트랩 백’으로 서현진처럼백팩으로 착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여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가방 밑부분에는 신발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별도 수납공간이 있어 여행용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3만 8천원.
한편,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spin-off) 예능으로 서현진, 윤두준을 비롯해 양요섭, 박희진이 함께하는 먹방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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