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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부단장에 스트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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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한국선수 뽑을 수도"


[ 최만수 기자 ] 미국의 ‘베테랑 골퍼’ 스티브 스트리커(48)가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미국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됐다.

오는 10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대표팀과 세계연합팀의 대항전으로, 세계연합팀에서 유럽은 제외된다. 아시아에선 처음 열리는 올해 프레지던츠컵의 미국대표팀 단장은 제이 하스, 세계연합팀 단장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가 맡았다.

하스 단장은 5일(한국시간) “스트리커의 경기를 보는 눈이나 긍정적인 성격 등은 미국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단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세계연합팀 단장을 맡은 프라이스는 이날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국 선수가 출전하면 좋겠다”며 단장 추천 선수로 한국 선수를 선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두 팀 모두 최근 성적에 따라 선발된 선수 10명과 단장 추천 선수 2명씩으로 구성된다. 현재 세계연합팀 상위 10명에는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없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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