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서 명실상부 최고 이슈메이커는 N2관에 자리한 텐센트 부스다. "최고의 즐거움을 만든다" 는 주제로 꾸민 텐센트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 4일간 현지 및 전국게임 팬들을 위해 다채롭고 오감을 자극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29일 진행한 중국 국제 디지털 게임 산업 포럼(이하 CDEC)에 ?텐센트 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 런위신씨가 산업 대표로서 첫 강단에 올랐다. 그는 '인터넷 + 사회 흐름에 따른 게임 기회'와 '텐센트의 게임 사업에서의 위치와 사색'에 대해 강연하였다.
중요 전시에 있어 지난해 비교할 때, 텐센트는 이번 전시에 더욱 방대한 게임을 출품하였다. PC 다운로드 게임, 웹 게임, 모바일 게임, 비디오 게임 등 17개의 게임을 출품하였고, 모두 기존에 체험해보지 못한 게임임을 밝혔다.
■ 블레이드 기병대-나루토-인피니티 블레이드 등 7대 게임 이벤트
텐센트 인터랙티브 부스 설계는 모두 게임의 경전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가상 현실 세계"를 주제로 '블레이드 기병대', '나루토'(모바일, 웹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 : 사가', '전민초신', '미르의 전설 모바일', '콜 오브 듀티 온라인', '영웅전격' 등 다양한 차이나조이 독점 출품은 물론 쌍방향 장비를 현장에 설치했다.
▲ 전민초신 출처=17173 |
중국 4대 LOL 프로게이머 팀 EDG, IG, LGD와 OMG가 CJ2015 텐센트 인터랙티브 부스에서 관중을 위해 화려한 게임 경기를 치렀다. LOL 여성팀 역시 초청되어 소용녀, Eseebaby 등 양대 게이머가 8월 1일 오후 화려한 경기를 치른다.
■ 3년 전부터 부스걸 없는 텐센트 부스..40여 코스튬 플레이어는 있다
3년전에 일찍이, 텐센트 부스는 "순수한 게임 체험"이라는 주제를 위해 모든 체험 부스에 한명의 쇼걸도 두지 않았다. 이번에도 고수했다. 단 아쉬워하는 게임팬들을 위해 특별히 코스튬 플레이어 포토존을 마련했다.
중국 최대 애니메이션 코스튬 플레이어 동호회 항저우 304 애니메이션 클럽은 '몬스터 헌터 온라인', '전민초신', '킹오브파이터즈 98 온라인''미르의 전설 모바일' '아키에이지', '오크는 죽어야 한다', '천천부옹', '영웅전격' 등 10대 게임의 메인 캐릭터로 분장해 사진 블로거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2015년 7월 30일~8월 2일 텐센트 부스에서는 독점 출품작, 실제 인터랙티브 체험, 인기 게임 대회,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동호회 등 선물 보따리가 풍성하게 풀어젖혔다. </p>
상하이=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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