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태성이 제대 후 복귀 작품으로 ‘엄마’를 선택했다.
7월31일 소속사 더퀸 측에 따르면 최근 이태성이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태성의 군 제대 후 복귀작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이태성은 윤정애(차화연)의 차남인 강재 역을 맡았다.
이태성과 계약을 체결한 더퀸 관계자는 “이태성은 동생 성유빈과 함께 콘서트를 열었을 정도로 노래 실력도 훌륭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가능하다”며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성은 내달 초 촬영을 앞둔 ‘엄마’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더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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