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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 30일 신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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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76에 청사를 마련하고 3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신성범 국회의원,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관계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신청사 설계에는 2013년 4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견을 반영했다. 지리산의 중첩된 능선 이미지와 전통한옥의 형태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또한 제 1봉인 천왕봉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담장과 울타리를 없애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부지면적 9602㎡, 건축연면적 3400㎡)로 2013년 착공해 2015년 6월 준공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오민석 행정과장은 “우리나라 제 1호 국립공원이자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사로 거듭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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