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전문제조업체인 DK산업(주)(대표 김보곤 회장)이 공장소재지인 광주 광산구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디에떼 제습기’ 60대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임직원과 지원대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일반 가정에 45대, 장애인·청소년 시설에 15대의 생산 제습기를 전달했다. 기증식이 끝난 후 DK산업 직원들은 결연기관을 방문 제습기를 설치해주고 사용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김보곤 회장은 기증식후 “기증을 통해 인연을 맺은 기관 중 우선 2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한 결연을 맺었다”며 “향후에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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