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시황레이더] 코스피, 변동성 확대 구간…전기가스·통신株 '관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황레이더] 코스피, 변동성 확대 구간…전기가스·통신株 '관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최성남 기자 ] 유안타증권은 7일 코스피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전기가스, 통신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단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민병규 애널리스트는 "주말내 악화된 그리스 사태로 인해 전날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다시 한번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면서 "그리스 국민 투표 결과 구제금융 협상안 반대표 비중이 61.3%로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의 전 업종이 하락했다"면서 "과거와 비교할 때 리스크 지표 상승에 가장 둔감한 업종은 전기가스, 통신이었기 때문에 변동성 확대 구간에 단기 대안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기타 매크로 변수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기업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엘니뇨로 인한 곡물 가격 상승은 농기계와 비료 등 곡물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